강남달토 후기 - 솔직하게 남겨보자면, 핵심은 딱 하나다.
담당 상무가 누구냐에 따라 그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나는 강남가라오케 중에서도 달토를 자주 가는 편이다.
그만큼 상무와의 신뢰도는 깊고, 주대도 항상 좋은 조건으로 맞춰준다.
이제부터 달토후기 말해주겠다.
우선 기본적인 강남달토 주대 구조를 정리하면 이렇다.
기본 1인 기준 총 30만 원 정도가 들어간다.
물론 이는 평균적인 기준이고, 상무에 따라 1~2만 원 정도 주대 차이가 나기도 한다.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가격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엔 상무가 워낙 잘 챙겨주다 보니, 주대 부담 없이 자주 가게 된다.
강남달토 후기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이거다.
상무가 나를 잘 알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파악해준다.
어느 날은 이런 식이었다.
"형님 오늘 괜찮은 애들 3명 있어요. 와도 좋아요."
반대로 "오늘은 기대 마세요, 별로예요."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해주는 상무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보통은 1~2명만 괜찮아도 손님을 부르기 마련인데,
이 상무는 진짜 괜찮다고 느끼지 않으면 말도 안 꺼낸다.
그런 솔직함이 결국 더 믿음을 만든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도착하니, 내 스타일에 맞는 아가씨들을 딱 보여줬다.
나는 분위기 좋고, 같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애들을 선호한다.
그걸 아는 상무가 적극적인 애들 위주로 라인업을 준비해놨더라.
술도 술이지만, 중요한 건 ‘함께 노는 분위기’다.
그날은 아가씨들도 호응이 좋았고,
노래방 분위기도 잘 타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한두 번 가보면 알겠지만,
진짜 자주 가는 사람들은 상무 때문에 다시 찾는다.
좋은 아가씨도 많지만, 그걸 연결해주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